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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동국대, 공동연구·AI 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3월 12일(수) 동국대학교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업무협약(MOU) 체결
지역혁신 분야 공동연구 및 실무 중심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협력체제 구축
디지털 도시 관련 산학 연계 협력, 디지털 정책 기반 공동연구 및 인력 양성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역혁신 성과 창출 약속

2025-03-13 15:40 출처: 서울디지털재단

왼쪽부터 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 서울디지털재단 김만기 이사장

서울--(뉴스와이어)--서울디지털재단(이사장 김만기)과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지역혁신을 위한 공동연구와 AI·SW 중심의 핵심 인재 양성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3월 12일(수) 오후 2시 동국대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올해까지 4대 분야에 걸쳐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① 디지털 도시 관련 산·학·연·지 생태계 조성 및 최신 정책·사업 정보 교류

② 통합돌봄, 행정혁신, 출산장려, 탄소중립 등 디지털 정책 기반 공동연구 및 인력 양성

③ AI,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기반 과학 행정 및 실무 중심 교육 협력

④ 공공데이터, 보유시설 및 연구 장비의 공동 활용 및 연구개발 참여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과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혁신 정책에 부합하는 성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디지털 정책과 대학의 교육 역량을 결합해 AI 중심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양 측의 의지가 맞닿은 결과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서울 지역혁신 분야 산학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되며, 실무형 AI 인재 확보 및 지역사회 디지털 혁신 목표를 함께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서울디지털재단은 오는 5월 ‘서울AI재단’으로 개편을 앞두고 있다. 새롭게 출범하는 서울AI재단은 서울시 AI 컨트롤타워로서 AI 전문인력 양성과 함께 AI 서비스 기획 및 컨설팅, 정책연구, 행정혁신 및 시민 맞춤형 대민서비스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은 “이번 서울디지털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혁신을 선도할 디지털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산·학·연·지 협력 생태계에 기여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만기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동국대학교와 함께 혁신적인 AI 연구를 주도하고, 실무 역량을 갖춘 AI 인재 양성이 이뤄진다면 서울 AI 생태계 활성화에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앞으로 두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발전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재단 소개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시 산하기관으로, 글로벌 스마트시티 서울로 만들고자 2016년 6월 설립했다. 재단은 빅데이터 분석과 AI 행정서비스로 서울시의 과학행정을 지원하며, 디지털 포용도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사람 중심 기술혁신의 장(場)인 스마트라이프위크(SLW) 운영과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을 통해 사람 중심의 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의 스마트시티 경쟁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sdf.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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