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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코웨이의 지배구조 및 자본 배분 개선 촉구

보유지분이 25%에 불과한 넷마블(Netmarble)이 코웨이에 과도한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어 주주간 이해충돌에 대해 심각한 우려가 존재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코웨이의 자본구조 최적화와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넷마블뿐만 아니라 모든 주주들의 이익을 제고할 것을 촉구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캠페인 상세 자료 www.bside.ai/coway/feed/1206

2025-01-27 12:20 출처: Align Partners Capital Management Inc.

서울--(뉴스와이어)--코웨이(KRX: 021240)(이하 코웨이 또는 회사)의 지분 2.8%를 소유하고 있는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Align Partners Capital Management Inc.)이 코웨이의 자본구조 최적화 및 지배구조 개선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에 따르면 현재 넷마블은 코웨이의 지분 25.1%만으로 최대주주로서 지분율을 초과하는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 방준혁 넷마블 창업자가 코웨이 이사회 의장을, 넷마블 임원 출신이 코웨이 최고경영자를 맡을 뿐 아니라 넷마블 감독 하에서의 이사 선정을 통해 지배력을 공고히 함에 따라 코웨이의 지배구조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투자자들이 가지게 했다.

이해상충의 문제가 명백한 코웨이의 이러한 지배구조 하에서 일반주주들의 이해가 제대로 대변되지 않았다고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지적했다. 실제로 넷마블의 지분 인수 직후 주주환원율을 90%에서 20%로 감축되었으며, 큰 하향 조정의 여파로 자본이 과도하게 내부에 유보되어 ROE와 PBR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난해부터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과 주주환원에 대해 논의해오던 것으로 전해지는 코웨이가 지난 1월 6일 다급히 주주환원율을 40%로 상향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이미 동종 업계 대비 낮았던 순차입금 배수가 하락해 ROE와 PBR의 추가 하락 여지까지 생기게 되었다.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넷마블의 지분 인수 시점 대비 PBR이 4분의 1 수준으로 기업가치가 대폭 하락한 것은 거버넌스 이슈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 악화와 우려를 반영하는 것이므로 자본구조 최적화와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넷마블의 과도한 지배력 행사를 제한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에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공개 주주서한을 통해 다음 사항을 요구했다.

· 거버넌스 강화를 통한 이사회 독립성 제고 및 이해상충 우려 해소

· 목표자본구조 정책 도입 및 EBITDA 대비 순차입금 배수에 기반한 주주환원정책 개선

해당 주주제안에 대해 코웨이측에 2025년 2월 3일까지 답변을 요청했으며,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ww.bside.ai/coway에서 확인하거나 coway_valueup@alignpartnerscap.com 으로 문의할 수 있다.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소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Align Partners Capital Management Inc.)은 한국 시장에 집중하는 투자사로, 이창환 대표 하에서 사모펀드 운용사 및 투자은행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한 전문성을 활용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고, 포트폴리오 기업들과 협력해 ‘코리아 디스카운트(Korea discount)’를 해결하는 데 집중한다.

https://www.alignpartnerscap.com/en/

위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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