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자세과학 전문기업 뉴라바디와 LG사이언스파크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성남--(뉴스와이어)--AI 자세과학 전문기업 뉴라바디(옛 포스처에이아이)가 지난 12월 4일 슈퍼스타트 알럼나이데이에서 LG사이언스파크와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뉴라바디는 이번 협약을 통해 LG사이언스파크와 혁신 기술 개발, 신제품의 파일럿 테스트, 공동 연구개발,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LG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1기로 선정된 뉴라바디는 LG사이언스파크 내 슈퍼스타트 랩(SUPERSTART Lab)에 입주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품 및 기술의 사업화 검증(PoC·Proof of Concept)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슈퍼스타트는 ‘슈퍼스타트 랩(스타트업 육성공간)’, ‘슈퍼스타트 아고라(LG와 스타트업의 혁신 토론)’, ‘슈퍼스타트 PoC(혁신 가설 검증 프로젝트)’, ‘슈퍼스타트 크루(LG-스타트업 간의 협업 커뮤니티)’ 등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뉴라바디는 기술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뉴라바디는 AI 기반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한 자세 교정 솔루션을 개발하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사용자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스마트 디바이스와 실시간 건강 관리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가고 있다.
뉴라바디는 이번 협약을 통해 LG사이언스파크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해 헬스케어 산업에서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라바디 소개
뉴라바디는 AI 자세 과학 전문기업으로, 사용자의 자세 데이터 기반 AI 행동 패턴 분석 및 예측 모델을 통해 척추질환 예방을 위한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