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데이콘 김국진 대표, SCI평가정보 고인묵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인공지능(AI) 경진대회 플랫폼 기업 데이콘(대표 김국진)은 신용평가 전문기업 SCI평가정보(대표 고인묵)와 데이터 기반 혁신 및 AI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월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데이콘은 채용연계 대회 등의 서비스에서 SCI평가정보의 주요 서비스를 활용하며, 데이터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사를 SCI평가정보에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SCI평가정보는 데이콘 플랫폼을 활용해 SCI평가정보의 주요 서비스를 홍보하고, 비식별 신용정보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신사업을 발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 및 전략적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데이콘 김국진 대표는 “이번 협약은 데이터 기반 기술과 서비스의 융합을 통해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기회”라며 “앞으로 고객과 시장에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CI평가정보 고인묵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콘의 혁신적인 플랫폼과 SCI평가정보의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결합해 새로운 시장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데이콘이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데이스쿨’은 경진대회에서 검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학습 교재와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데이스쿨은 총 200여 개의 학습 교재를 통해 3만9000명의 학습자에게 약 3767시간의 교육을 제공하며, AI 및 데이터 사이언스 학습에 기여했다. 데이스쿨은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다양한 학습자가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AI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국진 대표는 “데이스쿨은 데이터 사이언스와 AI을 배우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열린 학습 공간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콘텐츠를 강화해 더 많은 학습자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데이콘은 11만여 명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회원을 보유한 AI 경진대회 플랫폼 기업으로, 데이터 경진대회와 교육을 통해 데이터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데이콘 소개
‘우린 데이터 사이언스에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데이콘은 국내 최초, 최고의 AI 해커톤 플랫폼이다. 기업에는 AI 솔루션 개발과 전문 인력 채용의 기회를, 개인은 경쟁과 협업을 통해 성장하는 학습의 장을 제공한다. 인공지능이 필요한 개인과 기업에게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