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에듀테크 로보로보가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로보로보가 3연속 참가한 ‘2025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교육부가 인증한 글로벌 교육 전시회로, 매년 22개국과 570여개 기업 이상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교육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교육박람회에서는 올해도 다양한 에듀테크와 실제 현장에서도 사용하는 최신 디지털 교육 솔루션을 만날 수 있었다.

로보로보는 이번 교육박람회 부스에서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키로(AIKIRO) PC 버전’을 최초 공개했다. 아이키로 PC 코딩은 기존의 펜코딩보다 한층 더 정교하게 로봇 프로그래밍이 가능해 WRO의 로보미션 종목 출전까지도 가능하다. 아이키로는 로봇 초심자와 미취학 아동 또한 쉽게 조립하고 코딩할 수 있어 앞으로 WRO 대회에 더욱 다양한 글로벌 청소년들이 로봇 대회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한다.

지난해에 이어 로보로보는 미래 도시 이미지를 재해석한 스마트시티를 부스 전반의 콘셉트로 확장시켜 기업의 본질적인 ‘미래를 배우다(Learning Future)’의 가치를 시각적 표현했다. 스마트시티의 중심이 된 디아이와이고(DIYGO) 시리즈는 학습자에게 AI 활용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원하는 동작을 직접 프로그래밍할 로봇교구와 콘텐츠를 제공한다.

로보로보 최영석 대표는 “우리는 올해까지 3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변화하는 교육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왔고, 이번에도 로보로보만의 AI 학습과 로봇 콘텐츠를 접목한 디지털 교육 솔루션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효과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로보로보 소개

‘미래를 배우다.’ 주식회사 로보로보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콘텐츠 &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유아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로봇과 코딩, STEAM을 융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 인지능력 발달 등을 통해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는 학습 교구 전문 기업이며, 콘텐츠와 교구 솔루션 제공을 위한 전문인력과 전문교과정을 개발하고, 각 교육기관에 적합한 러닝 모델 구축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 멕시코, 대만, 태국, 미국 등 30개국 이상에서도 매년 372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차세대 글로벌 기업이며, 지속적인 양질의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전문강사 육성 프로그램 및 교육연수, 자격증 등 활동 지원 및 증명 프로그램뿐 아니라 경진대회, 캠프 등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