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웨이 다이어트, 해국추출물 다이어트로 해외 시장 선제 공략
대전--(뉴스와이어)--두드림의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슬림웨이 다이어트’가 2025년 새해에 해외 수출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진행한다.
글로벌 시장을 향한 첫걸음으로 두드림과 코스메틱 전문기업 벨라씨앤씨는 ‘슬림웨이 다이어트’의 해외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두드림의 다년간 노하우와 벨라씨앤씨의 해외 수출 핵심역량을 결합해 ‘슬림웨이 다이어트’의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드림은 다년간 다이어트 제품을 판매하며 쌓아온 데이터와 고객 소통을 바탕으로 오랜 연구 끝에 단독 원료를 확보해 2024년 슬림웨이 다이어트를 선보였다. 두드림은 슬림웨이 다이어트가 출시와 동시에 많은 화제를 일으키며 신제품임에도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슬림웨이 다이어트가 해외에서 관심이 높아지며 주목받게 됨에 따라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선제 확보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
슬림웨이 다이어트의 주원료인 해국은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해변 주변 암벽이나 경사진 곳에 자라 까다로운 생육환경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중부 이남 해안가와 울릉도에서만 자생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해국의 전초를 달인 물은 기침과 감기, 방광염, 이뇨문제, 간염, 발한 등에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중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관심이 쏠렸다. 해국추출물의 체지방 감소에 대한 연구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두드림은 까다로운 생육환경으로 원료의 수량 확보가 한정적이고 대량생산이 불가능한 다이어트 신소재 ‘해국추출물’을 단독 확보해 해국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슬림웨이 다이어트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해국추출물은 12주간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해국추출물을 섭취한 시험군이 섭취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체중, 체질량지수(BMI), 체지방량, 몸통 지방량, 다리 지방량, 허리둘레/엉덩이둘레 비율(WHR), 내장지방, 피하지방 등 총 8가지 지표가 유의적으로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슬림웨이 다이어트는 해국추출물 외에도 프로바이오틱스, 히알루론산, 비타민, 셀레늄, 비오틴 등 11가지 주원료를 함유해 다이어트 시 부족할 수 있는 장 건강, 피부 건강, 항산화 기능성까지 챙겼다.
출시와 동시에 ‘솔비의 18kg 감량 비결’로 주목받은 슬림웨이 다이어트는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고현정의 다이어트, 관리템으로 한 차례 더 주목 받으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두드림과 벨라씨앤씨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뷰티 산업 확장, 다이어트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 해외 유통 채널 다각화와 상호 기업가치의 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수출국 우선순위 선정 및 제품 샘플을 출고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해외 시장의 동향을 상호 교류하며 역량강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두드림 이철희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벨라씨앤씨와 함께 해외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양사가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슬림웨이 다이어트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슬림웨이 다이어트는 2024년 7월 출시 이후 다양한 브랜드대상을 통해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부문 ‘고객 선호 브랜드 지수 1위’,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하며 국내 다이어트 시장 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두드림 소개
두드림은 ‘슬림웨이 다이어트’, 어린이 키 성장 제품 ‘아이클타임’, 여성 갱년기 제품 ‘리피어라’, 두뇌 건강 ‘브레인에스’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온라인 ‘두드림몰’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