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ol.18 참가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와콤코리아(대표 김주형, www.wacom.com)가 서울 코엑스에서 오는 29일(일)까지 열리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SIF) Vol.18’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 와콤 펜 타블렛 및 액정 타블렛 현장 특별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SIF)는 일러스트레이션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전시회로 드로잉, 그래픽, 스토리, 모션 등 관련 분야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작품을 소개하고 대중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ol.18’은 ‘모티프, 그것의 반복’이라는 주제로 일러스트레이션 속 패턴의 의미를 탐구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확장 가능성을 조망할 예정이다.
와콤은 이번 행사를 맞이해 코엑스 B홀에 와콤 부스(M04)를 마련, 현장 관람객을 위한 서일페 특별 와콤 타블렛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회 기간 와콤 부스 방문객은 행사 현장에 전시된 와콤 펜 타블렛 및 액정 타블렛을 직접 체험해 본 후, 특별 할인가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입문자부터 전문가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와콤의 대표 펜 타블렛 와콤 인튜어스 블루투스 소형 및 중형의 경우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와콤 인튜어스 프로도 최대 31%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툰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 등 드로잉 전문가를 위한 와콤의 프리미엄 액정 타블렛 신티크 프로 패밀리(17/22/27)의 경우 최대 70만원 할인 혜택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편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와콤 브랜드 부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와콤 공식 인스타그램(@wacom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콤코리아 소개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 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