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순 지음, 좋은땅출판사, 208쪽, 1만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지혜 그리고 향꽃’을 펴냈다.
바쁜 일상 속, 잊혀가는 내면의 평화와 본질을 되찾게 해줄 시집 ‘지혜 그리고 향꽃’이 12월 10일 발간됐다. 이 책의 저자 ‘이향순’ 시인은 명상과 비움, 사랑과 감사의 철학을 통해 독자들에게 깊은 위로와 깨달음을 선사할 것이다.
‘지혜 그리고 향꽃’은 단순한 시집이 아니다. 각각의 시는 독자를 작은 명상의 세계로 초대하며, 스스로의 내면을 정화하고 삶의 본질에 대해 성찰할 기회를 제공한다. ‘행복은 비움의 근본입니다’라는 시어처럼, 불필요한 욕심과 집착을 내려놓는 비움의 철학은 독자들에게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일깨울 것이다.
또한 글은 쉽고 간결하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무겁고 깊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움은 기다리는 마음입니다’와 같은 구절들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며, 삶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이 책은 명상과 치유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사랑과 섬김, 감사와 비움 등, 삶의 근본적 가치를 시의 형식으로 풀어내며, 독자들이 각자의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혜 그리고 향꽃’은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명상의 시간을 선물하며, 모든 세대가 삶의 본질을 깨닫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시집을 통해 독자들은 내면의 평화를 발견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도 배우게 될 것이다.
‘지혜 그리고 향꽃’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