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고 손상받기 쉬운 눈가 피부를 위한 안과 전용 제품 ‘오큐케어 크림 플러스’
춘천--(뉴스와이어)--메디포(대표 김남경)가 안과 전용 브랜드 ‘오큐케어’를 통해 눈가 피부를 위한 의료기기 ‘오큐케어 크림 플러스’를 첫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예민하고 얇은 눈가 피부를 보호하며, 안과 시술 후 손상된 피부의 빠른 회복과 재생을 돕기 위해 개발했다.
눈가는 인체 중 가장 민감한 피부 부위 중 하나로, 외부 자극에 의해 쉽게 손상되며, 특히 건조증 IPL 시술 이후에는 즉각적인 보호와 재생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큐케어 크림 플러스’는 얇고 유연한 보호막을 형성해 손상된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고 수분 손실을 억제해 눈가 피부 재생을 도울 뿐 아니라 흉터 및 색소 침착을 줄이는 게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오큐케어 크림 플러스는 메디포의 특허 성분 ‘DERMA-CLERA’를 포함해 피부염과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을 주고, 피부 재생을 돕는 ‘Granblock™’을 함유해 재생 효과를 촉진한다. 또한 다이메티콘 성분이 공기 투과성이 있는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비사보롤 성분이 색소 침착 및 가려움증을 줄여준다. 메디포의 ‘MD-OLEO™’ 기술은 계면활성제 없이 수용성 성분을 실리콘에 유화해 피부 장벽이 약해진 환자들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오큐케어 크림 플러스’는 병원 진료 후 구매할 수 있으며, 진료 내역서 등 필요한 서류를 통해 실비 보험 적용이 가능해 환자와 의료진의 부담을 줄였다.
한편 메디포는 안과 전문 유통사인 제이디메디컬(대표 이승엽)과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제이디메디컬은 국내 안과 시장에서 Lumenis OptiLIGHT, M22 IPL, 프리미엄 노안 백내장 렌즈 등 다양한 안과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신뢰를 쌓아온 기업이며, 이번 협력을 통해 제이디메디컬은 전국 종합병원과 안과 클리닉을 중심으로 ‘오큐케어 크림 플러스’의 판매를 적극 확대할 예정이다.
메디포는 앞으로도 ‘오큐케어’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안과 전용 제품을 개발하며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메디포 소개
메디포는 건강한 피부 재건을 위해 천연물 화학 기술 및 최첨단 생명공학 기술을 토대로 인체 피부를 연구하는 기업이다. ‘피부 소양증 전문 연구소’를 개소해 아토피, 건선, 화상, 흉터 등과 같이 소양증을 동반하는 피부 질환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완성된 제품의 균일한 품질 유지를 위해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인정(GMP)’을 받은 시설에서 직접 제품을 생산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