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호 지음, 좋은땅출판사, 216쪽, 2만3000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 출판사가 조세·상속전문 변호사 이충호 저자(법무법인 에셀 파트너변호사/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의 ‘변호사가 읽어 주는 쉬운 상속법’을 펴냈다.
상속 문제는 누구나 맞닥뜨리게 되는 인생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다. 복잡한 법률 용어와 절차는 상속 문제를 한층 어렵게 만들지만, 조세·상속전문 이충호 변호사가 저술한 ‘변호사가 읽어 주는 쉬운 상속법’은 이러한 상속 문제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이 책은 상속법과 상속세법을 현실적인 시각으로 설명하며, 필요한 절차와 함께 상황별 대처 방안을 제시해 독자들이 상속 문제를 주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상속의 기본 개념부터 상속세 처리 방법까지 단계별로 구성돼 있으며, 재산상속, 상속포기, 한정승인 등 각기 다른 상황에서 필요한 법적 절차를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특히 다양한 상담 사례와 조문 해설이 돋보이며, 실제 상속 문제로 갈등을 겪는 독자들에게 실질적 해결책을 제공한다는 점이 이 책의 장점으로 평가된다.
상속법의 주요 조문을 쉽게 해석하고 상속세 문제를 다루는 데도 공을 들인 이 책은 민법과 세법에 대한 균형 잡힌 이해를 돕는다. 상속 재산의 법적 분배나 상속인 지정, 유언 작성 등 절차뿐 아니라 상속으로 인한 빚을 물려받고 싶지 않을 때 필요한 상속포기 및 한정승인 절차도 상세히 다루고 있다. 서울고등검찰청 조세팀, 대형회계법인 딜로이트안진 등에서 경력을 쌓고, 조세법 학위까지 취득한 조세법 전문가인 저자는 상속세법까지 친절히 설명해 상속으로 인한 재정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독자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변호사가 읽어 주는 쉬운 상속법’은 상속 절차를 이해함으로써 상속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고, 현실적인 선택을 돕는다. 상속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뿐 아니라 상속법에 대한 기초를 배우고자 하는 예비 법조인에게도 큰 도움이 될 이 책은 상속의 원활한 진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할 것이다.
‘변호사가 읽어 주는 쉬운 상속법’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