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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절라인 코리아, 글로벌 교정 환자 ‘1000만 명’ 돌파

2021-05-17 09:00 출처: 인비절라인코리아

인비절라인 글로벌 1000만례 기념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인비절라인 코리아는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글로벌 교정환자가 누적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인비절라인은 10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한 투명교정 시스템으로 치아교정 치료의 시작부터 끝까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다. 인비절라인 교정치료 전 치아진단 시 사용되는 3D 구강 스캐너 ‘아이테로(iTero)’를 통해 교정 후 미소 짓는 환자 본인의 예상 모습을 시뮬레이션으로 확인해볼 수 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의 미국 본사인 얼라인테크놀로지(Align Technology)의 조 호건(Joe Hogan) CEO는 “1000만이라는 이정표에 도달하기까지 도움을 주신 치과 교정의 선생님들과 환자분들 그리고 전 세계 2만여 명의 임직원분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청소년 교육 및 병원과 의료인을 지원하는 얼라인 재단에 1000만달러(약 113억2000만원)를 기부한다”고 말했다.

얼라인테크놀로지 한준호 북아시아 총괄사장은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시스템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첫 선을 보인 후 100만 명이 인비절라인으로 교정 치료를 받기까지 10년이 걸렸으나, 900만 명에서 1000만 명으로 늘어나는 데 소요된 시간은 단 6개월이었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인비절라인이 성장할 수 있었던 동력은 교정치료 전 과정의 디지털화를 통해 체어타임을 줄이는 등 언택트 시대에 맞는 교정 치료를 제공했기 때문으로 본다. IT 강국인 한국에서도 최근 인비절라인 시스템으로 치료받는 분들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이번 1000만 환자 돌파를 기념해 SNS에서 ‘천만 스마일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편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얼라인테크놀로지(Align Technology)의 한국 지사로 얼라인테크놀로지는 치과산업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정교하고 편안한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 시스템(Invisalign system)과 교정, 보존 및 수복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테로 구강스캐너(iTero intraoral scanner)를 공급하고 있다.

인비절라인코리아 개요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선진화된 투명 교정 장치 시스템인 인비절라인 시스템과 치아 교정, 보존, 수복을 위한 구강 스캐너인 아이테로(iTero)의 서비스를 수입, 판매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이다. 인비절라인 제품은 치과 의료진이 원하는 임상 결과를 얻고 환자에게 효과적인 최신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얼라인테크놀로지 본사는 1997년 미국 캘리포니아 창립 이후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 인비절라인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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